"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겠다"지난해 1월 취임한 윤상운 농협대전지역본부장의 포부다.윤 본부장은 취임 이후 만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대전농협이 지역민과 호흡하고, 농가소득 증대 방안에 대해 심혈을 기울였다.그는 취임 이후 지역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지역사회와 농협 간의 상생에 부단한 정성을 쏟았으며, “지역이 있어야 농협이 있다”는 지론 아래 창립 60주년을 맞은 농협이 지역민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윤 본부장은 “다른 시중은행과 달리 농협은 100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7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귀농·귀촌 활성화와 예비 농업인들의 농촌정착 자금마련을 돕기 위한 ‘NH농촌으로 적금’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재식)과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NH농촌으로 적금’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으로서 연령제한 없이 1인 1계좌만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2년·3년 중 연 단위로 선택할 수 있는 한편 가입금액은 매회 최소 1만원 이상 매월 2백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NH농촌으로